안동역 언저리에서 먹어보는 ( 간고등어 구이 ) 찐~간고등어

안동그랜드 호텔 웨딩홀

유피뮤지컬웨딩 마무리 짓고 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

안동역 언저리에 있는...
뭔 불고기 거리?
찜닭거리? 인가로 무작정 들어갔다.

찜닭먹을거야? 고등어구이 먹을꺼야~

간고등어 정식으로~^

2인분에 고등어 한마리가 나온다고 알려주시는 쥔장...
엥? 한마리?

그래도 먹어봐야쥬~~

소불기 3인분 인당 13,000원

고등어 2인분 인당 13,000원
.
우리....망하는건 아니겠지?
지역을 가면 지역명물을 찾아 먹는편이다.
요즘은 워낙 인위적이 블로거 작업이 많아 믿음이 가진 않지만...

무작정 들어간다.

소불고기 3인분...
처음의 비쥬얼을 본 팀원들은...'아~잘 못 들어온건가?' 했는데...
맛이 좋았단.

고등어구이~~
와우~~
한마리의 덩치가... 우리가 생각한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아니었다.

찐 안동 간고등어!
역시 내륙의 진한 간이 들어간~

함께 나온 된장찌개도 역시 간이 찐한...찐간장.
가끔 경북지역의 강된장이 그립기도 한~~
진한 맛을 맛봤다.

안동역을 거쳐~

3시간 30분을 달려 광주로 향합니다.

유피뮤지컬웨딩 커플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많은분들의 축복속에서 잘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