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목포뮤지컬웨딩
- 뮤지컬웨딩추천
- 광주축가
- 유피박영진사회자
- 광주결혼식
- 뮤지컬웨딩
- 뮤지컬결혼식
- 광주보컬학원
- 결혼식준비
- 이색적인결혼식
- 연기학원gma
- 드메르웨딩홀
- up뮤지컬웨딩
- 라페스타웨딩홀
- 여수뮤지컬웨딩
- 광주입시연기학원
- 대전뮤지컬웨딩
- 티스토리챌린지
- 대구뮤지컬웨딩
- 순천뮤지컬웨딩
- 광주뮤지컬웨딩
- 오블완
- 유피뮤지컬웨딩
- 광주뮤지컬학원
- 결혼식트랜드
- 전주뮤지컬웨딩
- 광주연기학원
- 광주결혼식사회자
- 광주결혼식사회
- 박영진사회자
- Today
- Total
목록여자독백자료 (64)
Up뮤지컬웨딩
광주연기학원 / 광주뮤지컬연기학원 광주입시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 여자독백 - S. 보봐르 작 [위기의 여자]중에서 모니끄 - 뿌리치며) 그 여자는 당신 앞에서 나를 모욕할 수 있어도 나는 할 수 없다는 건가요? 모리스 당신 내가 더 소중해요? 그여자예요? 양보엔 이제 신물이 나요. 당신을 그 여자와 나누어 갖을 생각은 없으니까 양자택일 하세요. 나예요? 노엘리예요? 그 더러운 속물갈보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키지 마세요.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치사한 허영심과 이기주의로 뭉쳐져 있는지 모르겠어요? 유명한 여류 변호사와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값싼 허영심 때문에 나를 짓밟는게 아녜요? 당신이 한심해하는 그 살림이나 하는 여편네 덕분에 허여멀쑥한 차림..
광주연기학원 입시명문 GMA - 여자독백대사 자료실 리베카- 나 잠깐만 볼게. 내창에선 달이 안보인단 말야.. 오빠, 내가 무슨 생각하는줄 알아? 아무래도 달이 점점 가까이 와서 쾅하고 폭발할 것 같아. 오빠, 달은 남미하고 카나다, 그리고 전세계의 절반을 비추는거야? (달을 보며 생각하닥 갑자기 재미나는 생각이 난 듯 웃으며) 제인이 아플 때 목사님이 편지보낸 얘기 안했지? 봉투에 주소가 말야. 제인 크로프트, 크로프트 농장, 그로버즈 코너즈 읍, 싸튼군, 뉴햄프셔주, 미합중국. 잠깐만 아직 아냐. 미합중국, 북미대륙, 서반구, 지구, 태양계, 우주, 하느님의 뜻. 주소가 이랬다니까. 또 우체부 아저씬 고대로 배달하고. (까르르 웃는다)
광주연기학원 입시명문 GMA - 여자독백대사 자료실 중 에밀리- 손톤와일터 작 엄마, 잠깐 저 좀 보세요. 옛날처럼요. 벌써 14년이 흘렀어요. 전 죽었어요. 엄만 손주를 보셨고요. 전 조오지하고 결혼했어요. 월리도 죽었어요. 캠핑갔다가 맹장이 터져서요. 그때 우리 얼마나들 슬펐어요? 하지만 잠시 이렇게 다시 모였어요. 엄마, 잠시 동안 행복한 거예요. 그러니 서로 좀 쳐다보고 있자고요. 도저히, 더는 도저히. 너무 빨라요. 서로 쳐다볼 시간도 없잖아요. (울음이 터진다) 몰랐어요. 모든 게 그렇게 지나가는데, 그걸 몰랐던 거예요. 데려다 주세요. 산마루 제 무덤으로요. 아, 잠깐만요. 한번 번만 더 보고요. 안녕, 이승이여, 안녕. 우리 읍내도 잘 있어. 엄마, 아
광주연기학원 입시명문 GMA - 여자독백대사 자료실 웹부인 왜 눈물이 날까요? 울 일도 아닌데. 아침을 먹다 터졌답니다. 우리 애도 같이 먹는데, 불쑥 17년 동안 먹던 아침도 이젠 다른 집에서 먹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근데 걔가 갑자기 “더 못 먹겠어요” 하더니 식탁에 머릴 떨구고 울지 않겠어요. (자기 자리 쪽으로 가려다가 다시 돌아서서 덧붙인다) 정말이지, 딸을 이런 식으로 시집보내는 건 너무 가혹해요. 친구들이 몇 가지 알려줬겠지만, 제가 뭘 어떻게 하겠어요. 저도 장님처럼 시작한걸요. (다소 우습게 화를 내며) 세상이 다 틀려먹었어요. 아유, 벌써 오네
광주연기학원 입시명문 GMA - 여자독백대사 자료실 [우리읍네]중에서 에밀리 (무대감독에게 커다란 소리로) 어쩌면 좋아. 더 계속할 수 없군요.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 걸요. 서로 쳐다볼 시간도 없어요. (울음이 터진다. 무대 왼쪽 절반에 조명 희미해진다. 웹부인 사라진다) 난 몰랐어요. 모든 것이 자꾸 지나가는데 우린 그걸 모르고 있는거에요. 날 데려다 주세요? 산마루턱? 무덤으로요. 하지만 잠간만 기다려 주세요. 안녕. 사바세계여. 안녕 우리 읍내도. 그만야--- 안녕히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 째깍거리는 시계도 잘있어--- 그리고 엄마가 가꿔놓은 해바라기도. 맛있는 음식과 커피도. 새로 대려놓은 옷과 뜨거운 물이 나오는 목욕탕도.--- 잠자는 것과 눈을 뜨
광주연기학원 / 광주뮤지컬연기학원광주입시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컬리의 처(생쥐와 인간 중에서, 여)존 스타인백 작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 말하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 컬리가 싫어. 점잖지가 못해. 어제밤에 그 사람하고 시아버지가 나한테 야단만 안했어도 그냥 있었을 텐데. 있을 필요 없어. 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 밤에 몰래 떠나서 차를 얻어타고 갈래. 영화에 나갈거야. 영화배우들이 입는 화려한 옷을 입고 어마어마한 호텔에 앉아 있으면 사진기자들이 쏟아져 올거야. 영화 개봉때는 라디오에도 나가고..... 내 돈 하나도 안들이고, 영화배우니까 멋있는 옷들을 다 입어 볼수가 있어. 난 타고난 배우라고 그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