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라이먼트 ] 의 중요성... 1년에 한 번은 봐야 한다고 하네요...

얼라이 먼트 6개월에 한 번 혹은 1년에 한번은 봐야 한다는

 

차체의 타이어가 기울어 진게 사람의 시각적으로도 확인이 되는

타이어 교체시 최대한 맞춰 놨다고, 쇼바 작업한 곳에 들러 제대로 점검 받으라  

공항방면 BDM 튜닝샵

 

해서 아침 출근시간 아이들 등원 시키고 바로 송정리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린다.

오늘은 반드시 해결하리다. 

몇 년 전 쇼바를 작업한 한 곳 - 송정리 공항방면에 위치한 튜닝샵

 

이건 얼라이먼트로 해결이 어렵다. 차량의 뒷 부분 부품의 교체가 필요하다. 

지난번 고속도록 터널 앞에서 타이어가 터져. 무리하게  안전지대엔 '졸음쉼터'까지 주행을 하는바람에 이 사태가 벌어진듯 한다. 하부쪽에 충격을 받아. 

튜닝샵에서 사유가 찾고, 오토큐로 갈 것인지? 아님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공업사로 가서 보험처리를 할 것인지? 일단 차를 빼서 주월동에 있는 단골집으로 옮겨왔다. "사장님 여기서 해결될까요? 수리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공업사로 가서 보험처리할까 합니다." "사장님이 부속 이것, 저것 교체하면 잡힐것 같아요~ 부품교체하고, 다시 얼라이먼트 하는 곳 가서 얼라이먼트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교체를 했는데 다시 문제될 건 없겠죠? 아니면 전체 한방에 해결하는게 속 시원할 듯 한데" "네.. 휘어진거 저것, 저것만 교체하면 될 것 같아요~ 걱정마세요~"

 

해서 견적은 받으니 대략 25여만원 정도 나오겠단다.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이 수리해 주세요~ "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하체 뒷부분 부품을 교체하고, 다시 BDM으로~

얼라이먼트 조절 하는데.. 여기저기 갔다가 수리완료하고, 다시 마지막 정리로 비디엠으로 왔...

하루종일 소요된다. 아까운 시간...

"얼라이먼트는 짧게는 6개월에 한 번 .. 길게는 1년에 한번은 꼭 보셔야합니다. 얼라이먼트를 쉽게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되도록 자주 봐줘야 합니다. "

 

흐트러지니 안쪽만 마모가 되어 상당한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차량.

다행히 고속도로 빠져나와 펑크가 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얼라이먼트 신경써 자주 봐야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