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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동덕여대 사태 - 연일 뉴스에 오르는 뭔 일인가 싶어

유피뮤지컬웨딩 2024. 11.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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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태 - 연일 뉴스에 오르는 뭔 일인가 싶어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사태는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시작.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가 학교 밖 젠더갈등으로 번지고 있다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과-전공 개편,  공학 전환 등에 대한 논의 없이 상별 간 갈등으로 사안이 흘러가는 걸 경계해야.
 

 
동덕여대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바닥까지 칠해진 락커 다 뜯고 새로해야...
재료비에 인건비, 공사기간 등 50억 이상 추정...
 
 

 
일각에선 복구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교내 안팎으로 '공학전환결사반대'등의 문구가 붉은 스프레이로 쓰여 있는 등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인한 공사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자신을 외장공사 사업자라고 밝힌 B씨는 "54억으른 어림도 없다"며 '대학교 정문, 후문을 틀어막고 학교를 올스톱 시키고 인부들을 총동원하면 54억으로 복구살 수 있을지 몰라도 대학교 특성상 그게 되는가"라고 지적.
 

 
페이트 시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C씨는 "캐러 유성페이트를 식용유 및 등유, 페인트 리무버 등으로 지울 수 있다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며 " 콘크리트는 벽의 경우 오랜 시간 안 지났을 경우 여러가지 재료들로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은 물들어 버려서 절대 못 지운다"고
 
"낙서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다 엎고 새로 까는 수밖에 없다"며 "처음 신규로 시공하는 비용보다 철거하고 다시 까는 비용이 2~3개 더 들어간다"고..주장
 
 

 
정말 심각하군요...
 
총학생회는 오는 20일 전체 학생투표를 통해 남여공학 전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해 전달 할 예정이라고 .. 학교 측에 학생들의 '공학반대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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