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 송원초등학교 해솔이 화이팅

3월 아이들의 졸업과 입학

큰아이는 어제 기숙사로 들어가 첫 날을 보냈다.

휴대폰 및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 첫 날 어째 잘 보냈는지 궁금하다.
13년을 엄마 옆에서 잤는다.

오늘은 둘째 초등학교 입학식.
설렘가득안고 학교로 들어왔다.

아이는 먼저 반과 번호를 확인하고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이름 확인 후 교실로 바로~

학부모들은 합주실에서 40여분간 대기~

반을 확인합니다.

교실로 들어갑니다.ㅎㅎㅎ
출발~

부모님들은 40여분간 대기 후
3층 강당으로 이동

와우~~ 오케스트라~ 선배들의 합주가 계속해서 울려퍼지는... 그간 쌓은 실력들

1반 박해솔
부모님들 착석자리

아이들은 6학년 선배들의 손을 잡고~
앞쪽으로 병아리들 착석

압학식이 시작되고
국민의례

국민의례 역시 학생들이 실황라이브 연주~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합주까지~

식순에 따른 진행
교장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1학년 전체아이들 한명, 한명 이름 호명

부모님께 전달하는 화분~~ㅎ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선배들의 축하공연

오우~~ 초등생이라고 하기엔 실력들이 월등합니다.
대단타~~

축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이어지고

마지막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무리~
폐막이 이어졌습니다.

병아리들 입학을 축하해~

멋진 출발 응원해~~

그리고 근처 식당으로 가서 식사~
설렘의 초등학생이 되었다.

내일아침은 더욱 빨리 일어나야한다.ㅎㅎㅎ
잘 할 수 있쒀~~~
으랏차차~~

그리고 내일주부 이틀간 부모참관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다음주 부터는 온니 아이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