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독백 - 나딸리아 긴스버그 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중에서 테레사-광주연기학원

여자독백 - 나딸리아 긴스버그 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중에서 테레사-광주연기학원

광주연기학원 독백대사 모음 - 광주뮤지컬연기학원 그저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배우가 아니라 재주꾼일 뿐입니다. 배우는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배우답게 춤을 추고, 노래해야하며, 배우답게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 상
작 가	여자독백 - 나딸리아 긴스버그 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중에서 테레사
독백대사	여자독백 - 나딸리아 긴스버그 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중에서 테레사 여자독백 - 나딸리아 긴스버그 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중에서 테레사 모르지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에요. 그긴 정말 비싼 그림같은 거좀 가져 가라구 그러지만그러지도 않아요.그인 그져 내버리는 거에요. 지금은 그림같은덴 관심도 없나봐 한땐 그림에 미쳐서 그림 거느라고 야단 법썩이더니만... 집에 원래 갖고 있던 것 다 갖다걸구 그러구도 또 샀다구요. 그러니까 비아데반 치조에 있는 집은 점점 비어갔지요. 그인 자나깨나 그 별장 애기만 했어요. 거기서 사는 애기, 친구들 잔뜩 불러다 놓고 노는 애기, 애들 올망 졸망 낳구... 그럼나도 우리 애기들 이름은 이렇게 지어야지 옷은 이렇게 입혀야장난감은 어떻게 해 줘야지 뭐 그런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의사양이 난 애기를 낳을수 없대요.처음앤 그 의사가 엉터린줄 알았어요. 난 꼭 애기를 많이 낳을 것 같았는데...아무튼 거기서 꼭 하룻밤만 잤으니까
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