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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마샤노먼 작 [잘자요 엄마] 엄마(광주연기학원gm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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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마샤노먼 작 [잘자요 엄마] 엄마(광주연기학원gma)

유피뮤지컬웨딩 2012. 5.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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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기학원 / 광주뮤지컬연기학원

광주입시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

(소스라치게 놀라며) 제씨! (조용한 공포) 니가 어떻게, (사납게 노려보며) 어떻게 감히 TV보다 싫음 그만두듯 여길 떠날 수 있다구 생각할 수가 있니.

안된다 제씨. 그럴 순 없어.

넌 살아남을 날 병신으로 만들구 있어. 아가야. 넌 잘못됐어 틀렸어.

그래, 난 여기가 좋다. 그래서 난 여기 남을 거다. 신이 날 가게 할때까지, 악쓰며 소리 질르며 무덤으로 끌려갈 때까지. 그래 넌 참 똑똑하다. 잘났다! 나 죽기전에 도망가는거.

오냐 그래, 내가 죽음에 뒷덜밀 끌려갈 땐 니 평생에 첨 듣는 악을 쓸테니까. (제씨 돌아선다) 나 지금 누구랑 얘기하는 거니. 넌 벌써 가버린 애지 그렇지? 내가 못 막지? 벌써 딴데루 가버린 사람이니까.

나두 니 속 다 꿰뚫어 볼 수 있어.

너 죽은 뒤 사람들이 뭐라구들 할까 그거 생각하지 지금! 니 생각엔 이짓이 사람들을 굉장히 혼란시킬거라구 믿지? 오오 그럼, 크리스마스 때부터 너혼자 속으루 웃었겠지. 이 사람들이 얼마나 놀랠까.

흥! 아무두 놀랠 사람 없다. 이 일두 너답게 해. 쉽게 하지 말구 어렵게 해. 그러엄, 그래야 내 딸이지. (제씨, 부엌으로 간다. 엄마, 그녀 따라 가면서) 딴 사람들이 누굴 안됐어할지 너두 알지? 나다. 어떠냐, 니가 아니야. 나야. 넌 욕해. 수치야. 다슨한테 누가 니 얘길 꺼내 봐라. 아마 금 방 딴 얘기루 바꿀걸? 창피해서. 요새 주차비가 얼마 올랐나 하는 식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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