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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공지영 원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중에서 혜완 -광주연기학원GMA 선우에게) 니가 뭘 알아? 날 위로하는 척 하지마! (낮게) 너 아이를 죽이고 살아본 적 있어?… 제 아이를 죽인 어미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본 적 있냐구?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떨면서) 아이가 살았던 수억 초의 시간들 중에서 내가 아이의 손을 놓았던건 바로 그 몇 초뿐이었어. 그런데도 신은 아이를 데리고라도 일을 해보려는 나 대신 아이를 팽개치고 잠만 자던 남편을 용서했지. 그때 알았어. 신도 남자였다는 걸 (감정이 북받쳐) 그래 신도 남자였던 거… 이제 다시는 속지 않아… (다가가서) 그래 사랑해 선우씨! 방에 ..
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오태석 作 [필부의 꿈]중에서 처-광주연기학원GMA 너희들 붕우유신은 이러하냐? 붕우유신이라고 만세소리모냥 아직도 귀에 쨍쨍한데, 면전에서 그 말을 뒤집어. 여기서 헤어지자. 나를 믿지 않는데 내가 서방을 찾아 준다는 너희 말을 어찌 믿겠느냐. 마마를 만나서 해치지 않는다고 어찌 믿겠느냐. 행여 귀찮다고 날 벼랑에서 떠다밀어 버릴지, 외나무 다리를 건너다 개울에 빠뜨려 버릴지, 논길의 말뚝을 뽑아서 등판을 무너뜨릴지, 돌로 안면을 부술지, 독갈대기 버섯을 다려 먹일는지, 자는데 독사를 갖다 물릴는지, 상여집에 가둘지, 수문 밑에 밀어 넣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난 너희를 믿지 못..
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유치진 作 [원술랑]중에서 진달래[광주연기학원GMA] (가려다가 돌아서서) 응, 삼국통일? 그 애쓴 것이 지금에 이르러 무슨 소용이에요? 화랑은 저의 워, 원수예요! 그래요! (몸을 갖다 맡기며) 제발 죽여주세요. 죽여주세요. 당나라 놈의 손에 오리가리 찢겨 죽느니보다 여기서 죽는게 나아요. 차라리 나아요. 저의 아버지 어머니를 찔러 죽인 놈도 당나라 군사고 저의 집에 불을 싸질른 놈도 당나라 군사예요. 바로 사흘 전, 산에 숨어 있는 고구려의 유민을 토벌하여 주겠다는 구실로 우리 마을 성 밖에다 진을 치고 있던 당나라 군사가 별안간 창부리를 돌려 우리 성 안을 무찔렀어요. 너무도 뜻밖의 습격..
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소포클레스 작 [엘렉트라]중에서 엘렉트라-[광주연기학원GMA] 아, 오, 아가멤논이여! 지하에 계신 당신을 위해 목이 터져라고 노래합니다. 끝없는 나날을 두고 통곡합니다. 저승의 노래, 죽음의 곡조는 밤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 주시오소서. 그리고 어느 고을 어느 지붕아래 슬픔을 안고 걷고 있을 내 동생을 돌려보내 주시오소서. 짓누르는 이 무거운 슬픔의 짐을 혼자서는 견딜 수가 업사옵니다. (굿을 하기 시작한다. 춤을 추며 무덤을 한 바퀴 돌다 지쳐서 무덤가에 앉을 때 머리칼 발견) 여기 이 무덤가에 누군가가 금방 잘라 논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어- 내 심장이 멈춰버릴듯 두근거려. 도대체 이 머..
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이만희 作 [돼지와 오토바이]중에서 처-광주연기학원 GMA 여보. 나를 여기에 불러낸 이유가뭐예요. 나를 비난하기위해선가요? 왜 자꾸 가른 구실을 대세요. 당신이 그 결혼을꺼리는 이유가 뭐예요. 왜죠?날 사랑해서? 그건 아니겠죠. 증오심으로 꽉 차 있으니까.아니면 나한데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경숙이와 결혼해서 굉장이행복하게살게 된다면나한테미안하겠죠. 오히려 내 앞에 무릎 꿇고용서를 구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죠. 히지만그건 미래의 몫이니까 언급할 필요도 없을테고. 그럼 경숙이한테 또 밟힐까봐? 그것도아니겠죠.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렇다면 나와최판동이처럼 살기는 싫다? 왜 당신이 우리처럼살아요..
광주연기학원 광주뮤지컬연기학원 T 434 - 6116 공식 홈페이지 http://gma6116.com여자독백 - 이만희 作 [돼지와 오토바이]중에서 판동처-광주연기학원GMA 집에 붙어 있는적이 없어라우. 담벼락에 대못으로 콱콱박어분지면 모를까. 갑갑증땜시한시도 진드감치 머물러 있질 않는단 말이오. 하루는 지가 그냥반헌티[당신은 바라이요.]헝께 어뭉일 보다마고 지를빤히 쳐다본단 말이요. [해불챔이면 아그밴 암소눈 꾸벅꺽 뜸시로 나주에 돼새질허들말고 시방허시쇼] 허고 부에가차서 한마디혔더니 [쪼금아까 뭐라고?]이럭코롬되 묻느단말이요[당신이 바람이다혔소.] 그랑께로 허허 웃음서 허는말이 걸작이지라우.[시적이군]시적이다라구라구라? 헤헤헤 이 무식헌 년이 뭔누무 시적인 야글 허겄소.다지를 놀려 묵자는 심산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