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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자료

광주연기학원-여자독백 - 막심 고르끼 作 [어머니]중에서 마샤

유피뮤지컬웨딩 2010. 8. 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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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기학원-여자독백 - 막심 고르끼 作 [어머니]중에서 마샤

광주연기학원 독백대사 모음 - 광주뮤지컬연기학원

그저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배우가 아니라 재주꾼일 뿐입니다.

배우는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배우답게 춤을 추고,

노래해야하며, 배우답게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 상
작 가여자독백 - 막심 고르끼 作 [어머니]중에서 마샤
독백대사


여자독백 - 막심 고르끼 作 [어머니]중에서 마샤
여자독백 - 막심 고르끼 作 [어머니]중에서 마샤


죽었다구요? 그게 무슨 뜻이죠? 무엇이 죽었나요?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존경심이? 아니면 그에 대한 나의 동지로서의 사랑이 죽었나요?

그런 그의 모습이 다 죽어 없어졌고 영웅으로서의 그에 대한 우리의 기억, 흔적없이 사라졌다는 말인가요?

이 모든것들이 어떻게 죽을수 있어요? 그가 지녔고, 보여주었던 모든 것들은 결코 나에게서 죽지 않아요.

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내게 다 살아있다는걸 우린, 너무 서둘러 그가 죽었다고 말해요.

그래요. "그는 죽었다" 할일이 아니오. 그의 입은 죽어 사라질지 몰라도

그의 말은 살아있는 자들의 가슴속에서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어요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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